[2007년 7월 1일 게시 글, ‘생명의 신비’(피닉스 저널 147권 제 7장) 뒷부분에 이어지는 장들로, 1929년 조지 라코프스키가 쓴 책, ‘생명의 비밀’에서 인용된 내용--phoenix]
제 10장, 기록 #2 하톤
1995년 8월 9일 수요일, 10:29 A.M. 8년 35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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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비밀[THE SECRET OF LIFE], Part 5
by 조지 라코프스키[George Lakhovsky]
[인용]
제 5장
세포의 진동과 방사[Oscillation and Radiation of Cells]
[세포와 진동 회로[Oscillating Circuit]의 비교 ; 세포 진동 회로[Cellular Oscillating Circuit]의 구성 ; 세포 방사[Cellular Radiation]의 특징과 파동의 길이[Wavelengths] ; 세포 방사의 성질]
살아있는 세포와 진동 회로의 비교
앞의 장들에서 논의해 온 물리학적, 생물학적 실험들로부터 얻게 된 사실에 입각해 볼 때, 이제 우리는 ‘살아있는 세포의 방사[the radiation of living cells]’에 관한 내 이론의 기초를 점검해 볼 수 있을만한 상황에 이르렀다.
제 3장에서 내가 제시한 첫 번째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방사한다.(빛, 열, 등의 파동을 방출한다.)[Every living being emits radiations.]
우리가 전자기 파동[electromagnetic waves]에 관한 물리학적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바에 따르자면, 방사의 방출[emission of radiations]은 필수적으로 진동 현상[oscillatory phenomenon]을 수반하는 것이다. 나아가,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단 하나의 세포인데, 가장 단순한 생물학적 진동은 이러한 하나의 세포 자체로부터 발현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명백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이 첫 번째 원칙으로부터 보다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순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제 2의 원칙을 제시해 볼 수 있다. :
모든 살아있는 세포는 본질적으로 세포의 핵에 의존하며, 이 세포의 핵은 세포가 내보내는 방사와 진동의 중심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방사는 과연 무엇이며, 또 이에 수반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것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나는 이어지는 페이지에서 답변을 제시하려 한다.
진동 회로의 기하학적 크기는(차원은)[geometrical dimensions] 보이지 않고 아주 미세해질 때까지 서서히 줄어든다고 가정해 보자. 회로의 나선형 운동과 용량[the spiral and the capacity of the circuit]은 초미세 수준에까지 이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 두 가지 필수불가결한 요소들 덕택에, 회로는 우리가 나중에 살펴 보게 될 ‘원인들’의 영향 아래, 비록 파동의 길이[wavelength]은 점점 더 줄어들겠지만, 계속해서 진동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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