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약방문이고 사후 사건으로 끝나기 전에, 가능한 지혜를 동원한다는 의미.

지진 같은 자연적 사건들이 예측 같은 가설이나 예후 등 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점차 지식의 심도가 깊어지는 것을 고려할 때, 지금은 지식의 통합과 연계와 소위 즐겨쓰는 용어인 융합의 기술이 빛을 바랬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고 보고 있는 현상들은 얼마나 거짓 투성이고 조작되었는가에 비하면, 이런 증거충분한 자료가 살아가는데 더 가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