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지진의 위험도는 상존하고, 예후가 좋지않고 더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임에도 아마 이렇게 전개되지 않겠습니까?


  1. 기관과 기관장은 자신들의 업무에 대해 최종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2. 의견이나 발표를 미루고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연구결과는 서로 다른 분석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몰라라 할 수 있다.
  3. 예산 타령이고, 주무부처가 누가 될 것이고, 총대를 누가 멜것인가에 대한 내부 갈등이 조정되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4. 마땅히 하면 좋을 일들도 서로 미루게 될 것이다.
  5. 빅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련 변인들을 고려하여 자동화하거나 시물레이션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방법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을 또 허비할 것이다.